[연예팀] ‘고독한 사제들’ 스테파니와 레이디 제인, 조성아가 싱가포르에서 일탈을 감행한다.
7월19일 방송되는 E채널 최초 해외 수련 예능 ‘GO독한 사제들(이하 고독한 사제들)’에서는 고된 폴댄스 훈련에 지친 스테파니와 레이디 제인, 조성아가 한밤중의 일탈로 자유를 만끽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스테파니와 조성아는 조력자 레이디 제인의 소개로 싱가포르에서 현재 가장 핫하다는 루프탑 바를 찾는다. 세 사람은 절로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싱가포르 야경과 바의 모던한 분위기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
레이디 제인은 “두 사람 기분 전환하라고 데리고 왔다. 싱가포르에 온 이후로 폴댄스 수련 때문에 항상 배우고 연습만 하는 날이 많았기 때문에 한번쯤은 즐기는 시간을 마련하고 싶었다”고 루프탑 바를 찾은 이유를 설명했다.
세 사람은 특히 각자의 매력을 살린 클럽룩을 선보인다. 스테파니는 섹시함을 강조해 S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블루 원피스로 시선을 끌며, 레이디 제인은 화이트 민소매로 청순한 매력을 어필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낸다.
또한 스타일리시한 클럽의상은 물론, 화려한 춤사위로 클럽 남성들의 관심을 한눈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스테파니와 레이디 제인, 조성아의 싱가포르 나이트라이프 체험기는 7월19일 오후 11시 방송하는 E채널 ‘GO독한 사제들’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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