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삼시세끼’ 차승원의 남다른 요리 솜씨가 화제다. 차승원은 tvN ‘삼시세끼 고창편’ 1, 2회를 통해 비빔국수를 시작으로 남주혁을 위한 닭볶음탕과 삼겹살, 유해진을 위한 우렁 된장찌개와 누룽지 등을 선보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차승원은 호박채소전을 뒤집으며 행복한 미소를 머금고 있어 그의 따뜻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 또 호박채소전, 계란찜 등의 음식 역시 그의 손을 거치면 뚝딱 만들어져 보는 이들의 눈을 의심케 한다.
‘삼시세끼’는 프로그램 타이틀처럼 매 끼니마다 음식을 자급자족으로 마련해야 한다. 불을 피우고 요리준비를 돕는 착한 막내 손호준, 남주혁과 바깥일을 돕는 유해진과 함께 차승원은 없어서는 안될 프로그램의 주축을 이루고 있다.
이번 ‘고창편’에서는 지난 ‘어촌편’에서 선보였던 생선, 해산물 등을 중심 재료로 활용한 음식과는 또 다른 육지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를 넘어 눈으로 먹는 재미까지 선사하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한편 3회에서는 복분자 밭으로 바깥일을 나간 세 사람을 두고 혼자서 밥을 준비하는 차승원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tvN ‘삼시세끼 고창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 tvN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