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비엔제이가 새 멤버를 영입하고 새로운 3인조로 돌아온다.
7월11일 소속사 측은 가비엔제이의 멤버로 서린을 새롭게 영입했다고 공식적으로 알렸다. 또한 20일에는 기존 멤버 제니, 건지와 함께 새로운 콘셉트로 재정비한 3인조의 모습으로 컴백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난 소시현의 뒤를 이어 새로 합류한 서린은 귀를 사로잡는 매력적인 음색과 뛰어난 보컬 실력은 물론 수려한 외모까지 겸비한 준비된 인재다. 이에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할 가비엔제이의 모습에 절로 기대가 모아진다.
가비엔제이는 2005년 11우러 ‘더 베리 퍼스트(The Very First)’로 데뷔해 지난 10년간 ‘해피니스(Happiness)’ ‘연애소설’ ‘해바라기’ ‘좋겠다’ 등 수많은 스테디셀러 곡을 배출해내며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멤버 서린을 영입하고 새로운 3인조로 재편한 가비엔제이는 7월20일 컴백과 함께 그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사진제공: 굿펠라스-KW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