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슈퍼맨’ 서언아 서준아, 이대로만 자라다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연예팀] ‘슈퍼맨’ 쌍둥이 서언-서준이의 매력이 폭발했다.

7월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38회 ‘강하고 담대하게’에서는 이휘재-서언-서준 삼부자가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언-서준은 캠핑에서 필요한 품목을 직접 구매에 나서는가 하면, 캠핑장 보물 왕에 등극하는 등 스마트한 매력을 과시했다.

서언-서준은 아빠에게 받은 돈을 들고 힘차게 마트에 입성했다. 서준은 입장과 동시에 아빠가 챙겨준 예산을 꼼꼼하게 확인하며 의젓함을 뽐냈다. 필요치 않은 물건을 호시탐탐 노리기도 했지만 어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재빠른 판단력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예산을 초과한 서언-서준은 계산을 하지 못하는 난감한 상황에 놓이자 VJ 삼촌에게 돈을 빌리는 순발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서준은 초롱초롱한 고양이 눈을 한 채 “삼촌 돈 좀 빌려주세요”라며 애교를 발산해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캠핑에 나선 서언-서준은 숲 속에 숨겨져 있는 노란 쪽지를 찾는 보물찾기에 참여했다. 서준은 난이도 최상의 보물찾기에 도전했고 쪽지를 손에 넣기 위해 계단, 나뭇가지를 이용하는 기지를 발휘했다. 아빠 없이도 씩씩하게 혼자 문재를 해결하는 쌍둥이의 모습은 훌쩍 성장했음이 엿보이는 대목.

하루가 다르게 쑥쑥 커가는 서언-서준의 모습은 이들의 성장을 함께 지켜본 시청자들까지 뿌듯하게 만들며 앞으로 성장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