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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세 번째 단독 콘서트 전석매진 ‘대세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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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그룹 빅스(VIXX)가 ‘티켓파워’를 과시했다.

7월4일 오후 8시 빅스 세 번째 단독 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엘리시움(VIXX LIVE FANTASIA [ELYSIUM])’ 티켓 예매를 오픈했다. 이와 동시에 전 좌석(2회 2만석)을 단 10분 만에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공연은 올해 빅스의 앨범 프로젝트인 ‘빅스 2016 콘셉션 [VIXX 2016 CONCEPTION]’의 두 번째 싱글이 최초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티켓 오픈 전부터 화제를 불러 모았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티케팅 전쟁이 벌어지며 빅스를 향한 대중의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하고 있다.

2016년 4월 ‘빅스 2016 콘셉션’ 첫 싱글 ‘젤로스(Zelos)’를 발매했던 빅스는 타이틀곡 ‘다이너마이트’로 활발히 활동,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대세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화려한 퍼포먼스로 일명 ‘콘셉돌’이라 불린 만큼, 다양한 매력들로 무장해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한편 빅스 세 번째 단독 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엘리시움(VIXX LIVE FANTASIA [ELYSIUM])’은 8월13일~14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 CJ E&M)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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