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공식수입사 FMK가 7월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달 금융 조건은 계약기간 종류 후 중고차 가격을 보장, 월 납입료 부담을 줄인 게 특징이다. 계약기간에 따라 중고차 가격을 3년 후 최대 50%, 4년 후 최대 40%까지 보장하는 것. 기블리 디젤 스포츠의 경우 선수금 30%, 36개월 조건으로 월 납입금 9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콰트로포르테는 월 130만원으로 출고 가능하다. 계약기간 만료 시 잔금 납부 후 차 인수, 재금융, 매각 등 다양한 선택지가 주어진다.
FMK는 "마세라티를 탄다는 건 곧 신뢰를 타는 걸 의미한다"며 "중고차 감가율 고민 없이 마세라티를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공식 전시장 또는 고객센터(1600-0036)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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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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