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그룹 빅스가 세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6월30일 빅스의 소속사 젤리피쉬는 8월13일, 14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엘리시움(VIXX LIVE FANTASIA ELYSIUM)’을 개최한다고 알렸다.
이번 공연의 타이틀인 ‘엘리시움(ELYSIUM)’은 선택된 자들만이 갈 수 있는 낙원을 의미한다. 매회 콘서트마다 차별화된 콘셉트와 무대로 팬들을 열광케 했던 그들은 이번 콘서트에서도 신선한 무대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예정.
티켓 오픈 공지와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 속 주화는 두 번째 싱글과 연관되어 있는 연결고리로, 2016년 프로젝트인 ‘빅스 2016 콘셉션(VIXX 2016 CONCEPTION)’의 두 번째 싱글이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 된다는 의미다.
앞선 4월 첫 싱글 ‘젤로스(Zelos)’를 발매했던 이들은 타이틀곡 ‘다이너마이트’로 활발히 활동,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대세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컴백 때마다 누구도 시도하지 않은 파격적인 콘셉트와 환상적인 비주얼을 보여준 그들이 이번 콘서트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들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엘리시움’은 6월30일 오후 8시부터 팬클럽 선예매가 오픈되며, 7월4일 오후8시부터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사진제공: 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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