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3

KSF 3·4전, 정경훈·남기문 승점 올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KSF 3·4전, 정경훈·남기문 승점 올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KSF 3·4차전 제네시스 쿠페 클래스에서 ENI레이싱팀 정경훈과 원레이싱 남기문이 각각 우승을 획득했다.
     
     25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린 3차전 결승에서 정경훈은 3.045㎞ 서킷 33바퀴를 50분49초815만에 주파해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이어 이원일(원레이싱)이 7초769 뒤진 2위, 조훈현(알앤더스)이 11초203뒤진 기록으로 시상대에 올랐다.

     26일 열린 4차전은 3차전 순위에 따른 리버스 그리드 방식으로 출발했다. 남기문은 3.045㎞ 서킷 33바퀴를 48분03초112만에 달려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선두를 꾸준히 유지한 결과다. 2위는 3차전 우승자 정경훈으로 0.737차이다. 이어 서승범(현대레이싱)이 48분16초937의 기록으로 들어왔다.
     
     이번 경기로 정경훈은 총 99점을 수확해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남기문은 83점으로 선두 경쟁이 가능해졌다. 조훈현은 77점이다.


     한편, KSF 다음 경기는 오는 7월23~24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2016 F1 유러피언GP, 로즈버그 '시즌 5승째'
    ▶ 미쉐린, 르망24에서 19년 연속 시상대 휩쓸어
    ▶ 2016 르망24시, 포르쉐 극적인 우승
    ▶ 2016 F1 캐나다 GP, 해밀턴 시즌 2연승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