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혜 기자]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크리스탈, 박신혜, 윤아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언제 어디서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항상 빛나는 광채 피부라 할 수 있다.
투명하면서도 환하게 빛나는 광채 피부는 이들의 긍정적 이미지와 시너지 효과를 내며 사랑스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크리스탈, 박신혜, 윤아처럼 무결점 피부를 가꾸기 위해서는 나이트 케어에 특히 신경을 써야한다. 밤에는 피부 재생 세포들이 원활하게 활동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꿈꾸는 사이 스타처럼 광채 피부를 갖기 위한 나이트 케어 방법을 제안한다.
01. BOOSTER
나이트 케어의 첫 스킨 케어로 부스터를 사용해 주자. 세안 직후에는 피부가 예민해지고 수분 손실이 이루어진 상태이다. 따라서 세안 후 즉시 피부에 보습을 충족시켜 주며 다음 제품의 흡수를 도와주는 부스터 제품을 사용해 주는 것이 좋다. 부스터 제품은 피부 타입에 따라 다르게 사용할 수 있다. 지성 피부의 경우 화장솜에 제품을 적셔 피부결을 따라 가볍게 닦아내준다. 하지만 건성 피부의 경우 지성 피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수분이 많이 부족한 상태. 따라서 젖은 화장솜으로 닦아낸 후 손바닥에 제품을 다시 한 번 덜어 가볍게 피부에 두드리며 흡수시켜주자.
02. WHITENING
광채 피부를 위해서는 화이트닝 제품을 잊지 말고 발라줘야 한다. 화이트닝 기능의 제품은 피부에 축적된 멜라닌 색소를 파괴해 본연의 피부 빛을 자아낼 수 있도록 한다. 따라서 피부의 기미와 잡티 및 색소 침착을 희미하게 만들어줘 한층 밝아진 피부톤을 만들어준다. 양손을 비벼 열이 오른 손바닥에 제품을 덜어 얼굴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부드럽게 감싸주자. 이후 손바닥을 이용해 얼굴을 가볍게 두드리며 제품을 충분히 흡수시켜주며 마무리하도록 한다. 한편 화이트닝 제품은 단기간에 효과를 보기 어려우므로 꾸준한 사용을 할 수 있도록 하자.
03. NIGHT CREAM
광채 피부를 가꾸기 위해 중요한 것 중 또 하나는 바로 안티에이징. 피부에 주름이 많고 탄력이 떨어지게 되면 아무리 피부가 깨끗하다 하더라도 연예인들과 같은 아기 피부로 보이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안티에이징 관리를 통해 탄력 있는 피부로 가꾸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잠자기 전 영양 성분이 충분히 들어있는 나이트 크림을 발라 주자. 특히 안티에이징을 위해서는 피부 재생을 활성화 시켜주는 줄기 세포 성분이 들어있는 크림을 사용해 주는 것이 좋다. 혹은 콜라겐 성분이 들어간 크림을 사용해 피부의 탄력을 키워주거나 간단한 마사지를 함께 병행하는 것도 안티에이징에 효과적인 방안이 될 수 있다.
꿈꾸는 광채 피부를 위한 ITEM
01. 헤라 셀 에센스(HERA Cell Essence) 셀 에센스는 피부 사막화 현상을 방지하여 차오르는 수분감을 공급하고 맑고 깨끗한 투명함을 선사하는 기능성 에센스이다. 8가지 활성 액티베이터가 피부의 근원적인 힘을 강화시켜 건강하고 투명한 동안 피부를 선사한다.
02. 꼬달리 비노퍼펙트 래디언스 세럼(CAUDALIE Vinoperfect Radiance Serun) 꼬달리 독점 브라이트닝 특허성분인 비니페린이 들어있는 베스트 셀링 아이템으로 다크 스팟을 케어해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주는 화이트닝 광채 세럼이다.
03. GD-11 스템 셀 EXS 인텐시브 나이트 케어 크림(GD-11 STEM CELL EXS Intensive Night Care Cream) 피부컨디션이 최고조에 도달하는 타이밍에 맞춘 트리트먼트로 피부 세포가 활성화를 높여 젊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1단계 오일 트리트먼트로 지치고 늘어진 피부 세포를 깨우고 2단계 고영양 보습 크림으로 잠자는 동안 풍부한 재생 효과를 제공한다.
(사진출처: GD-11, 헤라, 꼬달리,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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