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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파이낸셜, "매달 차 값 1%만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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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1% 캠페인 맟 무이자 할부 등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벤츠 컴팩트카 라인업을 대상으로 하는 '1% 캠페인'은 월 납입금 고정 프로그램으로 매달 차 값의 1%를 납부하면 된다(계약기간 36개월, 선수금 20% 기준). 월별 납입금은 A 200의 경우 36만4,000원, B 200d는 42만4,000원, CLA 200d는 월 43만4,000원, GLA 200d는 월 50만원이다. 신차교환프로그램(1년)도 포함하며 중도 상환시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계약 만료시에 잔금 납부 후 차 인수, 반납 등을 통한 매각, 남은 잔존가치에 대한 재금융 실행 등 여러 옵션을 가질 수 있다. 계약 만료 후 매각시 잔존가치보다 실차 가치가 높으면 차익을 돌려받고, 가치가 낮으면 손해를 보존 받는다.

 무이자 할부도 마련했다. 선수금 25%, 계약 기간 36개월의 조건으로 AMG를 포함 모든 컴팩트카 라인업이 해당된다. 월 납입금은 A 200 75만8,330원, B 200 d 88만3,330원, CLA 200 d 월 90만4,160원, GLA 200 d 1,04만1,660원다.

 컴팩트카 이외에 C 220d, C 220d 4매틱 에스테이트, AMG C 63 S 및 CLS를 대상으로는 저금리 잔가보장 상품도 준비했다. 해당 프로모션에 따라 C 220d 4매틱 에스테이트를 계약할 경우 선수금 30%, 계약 기간 36개월의 조건으로 매월 53만2,830원을 납부하면 된다(잔존가치 49%).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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