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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코스, 시크릿 과즙공식 스킨케어 '후르디아'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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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팀] ‘과일나라’로 국내 최초 과일화장품 시대를 열었던 웰코스가 물 대신 과즙을 사용한 신개념 과즙 화장품 ’후르디아’를 론칭했다.

‘아름다움은 과일로부터’라는 슬로건과 함께 론칭한 ‘후르디아’는 과일나라를 통해 축적해 온 30년 과일 연구 노하우를 집약한 스페셜 스킨케어 브랜드다.

특히 과일이 지닌 고유의 항산화 에너지를 독자적인 착즙 방식으로 추출해 스트레스와 유해 환경으로 지쳐가는 2,30대 여성들의 피부에 진정한 ‘과일 테라피 스킨 케어’를 선보이겠다는 야심 찬 계획으로 시작된 브랜드라는 것.

후르디아의 탄생 스토리는 과일과 피부의 관계에 대한 흥미로운 이유를 제공하고 있다. 웰코스 연구진이 프랑스 알자스 과일 농가의 잼 공장 견학 당시 신선한 과일을 으깨고 손질하는 잼 장인의 피부가 유난히 맑고 잔주름 없이 건강한 것을 발견하였고 여기서 영감을 받아 시작된 항산화 에너지 연구가 후르디아의 탄생 배경이기 때문이다.

후르디아가 일반 과일성분 화장품과 다른 이유는 신선한 과즙과 피부에 좋은 활성성분을 피부에 그대로 전하기 위해 최적의 배합비율로 안정화시킨 웰코스만의 ‘과즙공식’이 적용되었다는 점에 있다.

웰코스 R&D센터 이상종 연구소장은 “화장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과즙과 화장품의 핵심 활성성분 사이에 최적 배합비가 존재한다”고 전했다. 실제 후르디아의 주력 4종 크림은 슈퍼 과일들의 특성에 맞는 핵심 활성성분을 믹스시켜 독자적인 ‘과즙공식’을 적용한 신개념 화장품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화장품 제조 과정에서 과일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100% 저온 착즙(R VITA W™) 으로 추출한 과즙만을 화장수로 사용해 과일의 수분과 항산화 에너지를 고스란히 전하고자 하였다. 여기에 파라벤과 벤조페논 등 다섯가지 피부 유해 우려성분 무첨가 처방으로 미세먼지와 민감 피부에도 적합한 '순한 과즙 화장품'을 제공한다.

현재 후르디아는 수분, 미백, 모공, 탄력 총 4가지 상품 라인을 통해 소비자와 만나고 있다. 청정 제주의 블루베리 추출물이 수분을 공급해주는 ‘블루베리 수분 라인', 감귤 속 비타민 C와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미백 케어를 도와주는 ‘감귤 비타민 광채 라인', 청포도의 탄닌 성분이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주는 모공&피지 케어 ‘청포도 모공 라인', 석류의 항산화 성분 폴리페놀이 깊은 보습과 영양을 제공하는 ‘석류 보습&탄력 라인'으로 구성 되어있다.

대표 제품인 ‘블루베리 하이드레이팅 크림’은 세계 10대 슈퍼푸드 블루베리 추출물을 무려 77% 나 함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체적용 테스트를 통해 48시간 수분유지 임상결과를 획득하는 등 메마른 피부에 수분을 효과적으로 공급한다.

후르디아 관계자는 “후르디아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세계적인 트렌드를 스킨케어에 반영해 탄생한 과일전문 화장품브랜드로서 먹고 마시기만 해서는 부족했던 과일의 영양을 피부로 직접 전하여 보다 건강하고 생기 있는 스킨 퀄리티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고 답했다.

한편 후르디아는 크림 4종, 세럼 3종, 토너 3종, 미스트 1종, 오일 1종, 마스크시트 4종 등 베이스 메이크업과 클렌징 라인을 확장하여 총 30여 종을 출시해 2~3만 원 대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상품 구입은 후르디아 온라인 직영 브랜드숍에서 구입 가능하다.
(사진출처: 웰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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