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1.69

  • 31.58
  • 1.22%
코스닥

762.13

  • 1.75
  • 0.23%
1/6

그린카, 수원시와 전기차 카셰어링 활성화 나선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그린카가 수원시와 '전기차 카셰어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린카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수원시의 미세먼지를 줄이고 시민들의 교통편의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이를 계기로 수원 시민들을 위해 저소득층 및 장애인 대상으로 그린카 무료이용권 제공 등의 사회공헌사업도 계획 중이다. 또한, 봉사활동을 원하는 그린카 이용자를 대상으로 월 1회 24시간 카셰어링 무료 이용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호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이 카셰어링 서비스 업계에 있어 전기차 보급 확대 등 친환경 교통수단 증대를 위한 민관협력의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전기차 카셰어링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시민들의 교통편의성 증대는 물론 온실가스 감축 등 친환경 공공교통수단의 사회적 역할도 선도적으로 수행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린카는 서울시와 인천시, 수원시, 시흥시, 부산 해운대구와 카셰어링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 전국적으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시승]렉서스답지 않은 렉서스, GS
▶ 폭스바겐 판매망 지각변동? GS엠비즈 판매권 넘겨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