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모바일 앱 활용한 멤버십 서비스 선봬

 BMW그룹코리아는 미니의 공식 판매사인 도이치모터스가 SK플래닛 시럽(Syrup)과 함께 온·오프라인에서 활용가능한 멤버십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BMW그룹코리아에 따르면 새로 선보인 미니 멤버십은 모바일 중심의 온라인 투 오프라인(Online to Offline, O2O) 마케팅 솔루션을 구현하는 SK플래닛 시럽을 통해 제공한다. 일부 온·오프라인에서 제공해온 자동차 정보와 혜택, 이벤트 프로모션 등을 모바일에서 조회 및 참여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멤버십은 시럽 월렛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설치 가능하다. 미니의 핵심 기술과 디자인, 선택품목 등을 확인하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실시간 예약 기능도 제공한다. 추가적으로 매월 미니 공식 프로모션 정보와 뉴스레터 소식 등을 전한다. 

 

 또한 7월부터 SK플래닛이 보유한 비콘, 지오펜싱, 전자 스탬프 등 O2O 핵심 기술을 활용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와 OK캐쉬백 미리줌 포인트 제공을 통한 할인 혜택, 시럽 멤버십 드라이브 연계차 액세서리 할인 등을 순차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회사는 미니 멤버십 출시를 기념해 클럽맨을 경품으로 내 건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7월31일까지 시럽 월렛에서 미니 멤버십을 발급 받은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클럽맨(1대), 여행용 가방 등을 선물한다. 자세한 사항은 도이치모터스 블로그(clubmini.co.kr) 또는 시럽 월렛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확인 가능하다(어플 다운로드 ios 버전 - https://appsto.re/kr/wFzPz.i/ 안드로이드 버전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kt.skaf.OA00026910).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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