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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박물관, 15년 만에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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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박물관, 15년 만에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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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람보르기니가 이태리 볼로냐에 위치한 람보르기니 박물관을 리뉴얼했다고 밝혔다.

     13일 람보르기니에 따르면 박물관은 2001년 첫 개장 이후 15년 만에 탈바꿈했다. 멀티미디어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관람 편의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전시차 배치는 시대의 흐름에 맞게 재설정했다. 1963년 선보인 350 GT를 시작으로 미우라, 쿤타치, 디아블로, 무르시엘라고, 아벤타도르 등 주요 제품을 세웠다. LM002, 우루스의 SUV와 아스테리온, 세스토 엘레멘토 등의 컨셉트카도 주제에 맞게 전시했다. F1에 참가했던 레이싱카도 볼 수 있다.

     람보르기니 CEO 스테파노 도미니칼리는 "박물관의 새로운 구성은 람보르기니의 ,역사, 엔진, 디자인, 기술 등 다양한 유산을 바탕으로 풍부한 경험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운영 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입장료는 일반인 기준 15유로(한화 약 1만9,800원)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lamborghini.com/en/museum/overview/)에서 확인 가능하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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