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잠실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리는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6'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9일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프리미엄 컴팩트카(A클래스, B클래스, CLA, GLA)를 구매한 소비자와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당첨자 등 총 350명을 페스티벌에 초청한다. 행사 기간 3일 동안 모두 입장 가능하고, 전용 게이트 및 프리미엄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을 제공한다.
회사는 벤츠 라운지 및 메르세데스카드 소비자 전용 VIP라운지를 운영한다. 또 A 45 4매틱, B 200d, GLA 200d 4매틱, CLA 45 4매틱 등 4종을 전시한다.
한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6은 미국 마이애미에서 시작돼 올해 18주년을 맞은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월드 투어의 일환이다. 지난 2012년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됐다. 벤츠코리아는 2013년 한 차례 공식 후원한 바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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