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그룹 더블에스301의 개인 컴백 티저컷이 공개됐다.
5월30일 소속사 CI ENT는 공식 SNS를 통해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의 개인 티저컷을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 된 티저 속 멤버들은 펑키하고 캐주얼한 의상과 스케이트보드, 자전거 등의 소품으로 스포티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줬던 이전 앨범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스페인어로 데뷔를 뜻하는 스페셜 앨범 ‘에스뜨레노(ESTRENO)’는 펑크 팝 장르의 타이틀 곡 ‘아하(AH-HA)’와 오직 CD로만 들을 수 있는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 ‘샤이닝 스타(SHINING STAR)’가 수록돼있다. SS501의 데뷔일을 기념하여 앨범 발매 일자를 정한 만큼 더블에스301은 물론, 팬들에게도 뜻 깊은 의미의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더블에스301은 앨범 발매에 앞서 SS501의 데뷔일인 6월8일 새 앨범 컴백 무대를 가지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CI ENT 측은 “더블에스301이 스페셜 앨범 ‘에스뜨레노’로 컴백한다. SS501의 데뷔일을 기념해 컴백하는 만큼 팬들에게도 의미 있는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새 앨범은 물론 더블에스301의 향후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더블에스301은 9일 자정(0시) 스페셜 앨범 ‘에스뜨레노’를 발매한다. (사진제공: CI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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