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임직원 및 가족과 함께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28일 서울 성북구 돈암 초등학교에서 진행했다. 어린이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동료애와 가족애를 키우는 계기로 마련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이번 벽화 그리기는 이웃과 어린이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단순한 후원을 넘어 동료, 가족과 함께 봉사의 의미를 알 수 있었던 계기"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 공헌 활동을 고민하며 진정성 있는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대한적십자사와 어린이 교통사고율을 줄이기 위한 '도로교통안전 캠페인'을 3년째 이어오고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BMW그룹코리아, 산학협력 통해 116명 신입사원 선발
▶ 금호타이어, 독거 어르신과 '건강한 여름나기' 봉사활동 진행
▶ 현대차,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관 열어
▶ 초여름 6월 해운대 달굴 모터쇼, 시선 이끌 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