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저자극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키초(KICHO)가 5월20일 두타면세점에 정식 입점했다.
키초는 어린 양털에서 추출한 동물성 오일 ‘라놀린(Lanolin)’을 주성분으로 사용한 수분크림 ‘양유크림(SHEEP OIL CREAM)’으로 국내를 비롯해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 동물을 죽이지 않고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동물성 유지성분이자 사람의 피지성분과 유사해 즉각적인 유수분 밸런스 조절에 도움을 주는 라놀린 성분으로 입소문을 타며 뷰티족들의 잇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이 이외에도 ‘천연 미네랄 포밍클렌저(Natural Mineral Foaming Cleanser)’, ‘피토 내추럴 모이스처 크림(Phyto Natural Moisture Cream)’ 등 피부 자극을 최소화 한 순한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들로 국내외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키초 관계자는 이번 두타면세점 입점과 관련해 “이번 기회를 통해 키초의 우수한 제품력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개발한 우수한 품질의 제품으로 더욱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소비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글로벌한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5월20일 두타면세점은 동대문 두산타워에 위치했다. 9개 층으로 구성되었으며 전체 면적은 약 5,090평에 달하는 1만6825㎡이며 500여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사진출처: 키초(KI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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