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올해 10주년을 맞은 '서울 재즈페스티벌 2016'을 공식 후원한다.
26일 회사에 따르면 재즈페스티벌은 27일부터 29일까지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업타운 펑크'의 마크 론슨, 재즈 기타리스트 팻 메시니 등의 예술가들이 무대에 오른다.
BMW코리아는 행사 기간 동안 현장에 BMW 라운지를 마련하고 뉴 X1, 1시리즈, 4시리즈 컨버터블을 전시한다. 28~29일 양일 동안엔 재즈 아티스트 팬 사인회를 열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누구나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시승, BMW코리아 뉴스레터 신청 시 음료를 제공하며,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JAZZUPYOURDRIVE)와 함께 라운지 사진을 공유하면 에코백을 증정한다.
한편, BMW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서울오픈아트페어(SOAF) 등에 협업 작품을 전시하는 등 예술 분야 후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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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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