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한국여자오픈 사전 라운딩 이벤트 'K9 골프 인비테이셔널'에 참가할 K9 소비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아차에 따르면 모집기간은 이달 26~31일이다. 운영사무국에 전화를 하거나 문자(1833-8963)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20명(60쌍)을 선정해 내달 13일 베어즈 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기아차는 참가자 전원에게 JBL 블루투스 스피커, 한국여자오픈 공식 골프공 및 볼마커, 골프 우산 및 모자 등 기념품을 증정한다. 와이퍼 교체, 워셔액 보충 등의 점검 서비스도 제공한다.
더불어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올파 등의 이벤트 홀을 마련하며 100만원 상당의 골프용품 상품권, 제주 해비치호텔 2박3일 숙박권, 70만원 상당의 골프채, 5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스파이용권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뽑힌 16명 참가자에게는 임진한 프로가 진행하는 1:1 원포인트 레슨을, 참가자 전원에게는 프로골프선수 10명이 진행하는 동반 필드 레슨을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자 중 미당첨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100명(50쌍)에게 한국여자오픈 VIP 초청권을 준다. 초청권 소지자는 대회 기간(6월16~19일) 중 본인이 희망하는 하루에 한해 경기장을 방문할 수 있다. 방문 시 경기장 내에 마련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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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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