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경기)=백수연 기자] ‘2016 Asia Model Awards(2016 아시아 모델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가 21일 오후 경기도 장안구 조원동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밀젠코 마티예비치가 축하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한류 스타들이 총출동할 ‘2016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인 수원’은 15일 아시아슈퍼모델들과 함께 하는 워킹데이를 시작으로 22일까지 일주일간 수원 전역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날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는 윤균상, 이청아, 이동휘, 서인영, 곽시양, 최리, NCT(엔시티), 아이오아이(I.O.I), 스누퍼, 세븐틴, 케이윌, 정일우, 홍수아, 진구, 오연서, 장신위안, 박해진 등 유명 연예인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수원 방문의 해'와 함께하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인 수원(Asia Model Festival in Suwon)'은 5월 15일부터 22일까지 수원 곳곳에서 진행되며 '아시아모델상시상식',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아시아 미 페스티벌', '아시아 미 어워즈', '케이모델 어워즈', '레이싱모델 쇼앤어워즈', '코리아미즈모델선발대회', '아시아 모델 컨퍼런스', 'KMA글로벌오디션', '아시아 전통복 패션쇼' 등 다양한 부속행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2016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인 수원'은 수원시(시장 염태영)와 (사)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 주최, 수원문화재단과 (사)한국모델협회의 공동주관 문화체육관광부, (재)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재)한국방문위원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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