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경기)=김강유 기자] '아시아 미 페스티벌'이 2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서경대학교 뷰티갈라쇼가 선보여지고 있다.
이번 '아시아 미 페스티벌'은 (사)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와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아시아 20개국의 모델, 패션, 뷰티 관련 산업의 디자이너 및 대표 브랜드의 화려한 패션쇼와 공연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수원 방문의 해'와 함께하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인 수원(Asia Model Festival in Suwon)'은 5월 15일부터 22일까지 수원 곳곳에서 진행되며 '아시아모델상시상식',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아시아 미 페스티벌', '아시아 미 어워즈', '케이모델 어워즈', '레이싱모델 쇼앤어워즈', '코리아미즈모델선발대회', '아시아 모델 컨퍼런스', 'KMA글로벌오디션', '아시아 전통복 패션쇼' 등 다양한 부속행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2016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인 수원'은 수원시(시장 염태영)와 (사)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 주최, 수원문화재단과 (사)한국모델협회의 공동주관 문화체육관광부, (재)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재)한국방문위원회가 후원한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