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경기)=백수연 기자] 'MAXIM K-MODEL 어워즈'가 19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권문수 디자이너가 디자이너상을 수상하고 소감을 전하고 있다.
이번 'MAXIM K-MODEL 어워즈'에는 국내는 물론 태국, 인도 등 아시아 각국의 MAXIM 대표와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자리한다. 그동안 MAXIM은 넓은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표지모델들이 해외로 진출하는 데 초석이 되어 왔다. 이번 시상식 역시 MAXIM 스타와 국내외 유명인사들이 교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원 방문의 해'와 함께하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인 수원(Asia Model Festival in Suwon)'은 5월 15일부터 22일까지 수원 곳곳에서 진행되며 '아시아모델상시상식',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아시아 미 페스티벌', '아시아 미 어워즈', '케이모델 어워즈', '레이싱모델 쇼앤어워즈', '코리아미즈모델선발대회', '아시아 모델 컨퍼런스', 'KMA글로벌오디션', '아시아 전통복 패션쇼' 등 다양한 부속행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2016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인 수원'은 수원시(시장 염태영)와 (사)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 주최, 수원문화재단과 (사)한국모델협회의 공동주관 문화체육관광부, (재)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재)한국방문위원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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