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경기)=김강유 기자] '수원 화성 아시아 전통복 패션쇼'가 18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창룡문에서 열렸다.
이날 아시아 모델들이 각국의 전통복을 입고 패션쇼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아시아 전통복 패션쇼'에는 대한민국을 비롯하여 일본, 태국, 홍콩, 마카오, 네팔, 미얀마, 몽골, 말레이시아, 인도네이사, 인도, 중국, 카자흐스탄, 키르키즈, 타이완, 필리핀, 싱가폴, 타자키, 우즈백 등 아시아 19개 국가의 모델들이 참여해 각국의 멋진 전통복 런웨이를 선보였다.
'수원 방문의 해'와 함께하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인 수원(Asia Model Festival in Suwon)'은 5월 15일부터 22일까지 수원 곳곳에서 진행되며 '아시아모델상시상식',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아시아 미 페스티벌', '아시아 미 어워즈', '케이모델 어워즈', '레이싱모델 쇼앤어워즈', '코리아미즈모델선발대회', '아시아 모델 컨퍼런스', 'KMA글로벌오디션', '아시아 전통복 패션쇼' 등 다양한 부속행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2016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인 수원'은 수원시(시장 염태영)와 (사)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 주최, 수원문화재단과 (사)한국모델협회의 공동주관 문화체육관광부, (재)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재)한국방문위원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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