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기자] 좋은 피부, 모공이 보이지 않으며 결이 좋은 피부는 남녀노소를 불문한 모든 이들의 염원이다.
좋은 피부를 갖고 싶어 하는 이들은 많고 그를 위한 정보도 넘쳐나지만 정작 주위에 정말 좋은 피부의 소유자는 그리 많지 않다. 수많은 피부 관련 정보 속에서 정말로 내 피부 개선에 도움이 되는 정보는 무엇일까.
만인에게 통하는 좋은 피부 만들기를 위한 조건은 세안 후 5초를 잘 관리하는 것이다. 세안 후 5초가 왜 중요한지 그 시간동안 어떻게 관리면 되는지 꿀팁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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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안 후 5초가 중요한 이유
좋은 피부란 즉 건강한 피부를 말한다. 건강한 피부는 보기에 좋은 피부를 일컫는 것뿐만 아니라 피부 속까지 유수분밸런스가 잘 맞는 피부다. 이를 위해서는 철저한 보습이 필수다. 세안은 메이크업 잔여물과 번들거리는 과다 피지 제거를 위해 꼭 필요한 것이지만 그로 인한 피부 손상이 일어날 수 있다는 아이러니함이 있다.
피지선에서 분비되는 피지는 유해물질의 침입을 막고 살균력이 있어 피부건조를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피지보호막이 씻겨 나가면서 피부 pH가 불균형지고 피부 내 수분 손실이 이뤄지는 것.
피부 내 수분 손실이 이러지면서 자연스레 피부는 건조해지고 약해진다. 피지막이 자연 재생되는 약 2시간 동안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능력을 상실하게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세안 후 5초 이내 보습케어를 해줘야 한다. 바로 이 때문에 세안 후 5초가 중요하다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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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안 후 5초 관리법
좋은 피부를 위한 갈림길의 시간, 세안 후 5초 동안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실제 세안 후 피부 속 수분을 측정했을 때 고작 30초 만에 수분량이 41.0%로 하락했다. 이어 1분이 지났을 때는 35.8%로 급격하게 떨어진다고 한다.
이 급격한 수분 손실을 막기 위해서는 세안 직후 바로 스킨케어를 해주는 것이 좋다. 물기는 피부 속으로 흡수시키는 것보다 청결한 타올로 가볍게 두드리듯이 닦아내는 방법을 추천한다. 빠른 스킨케어를 위해 부스터 에센스를 욕실 내에 비치해두고 사용하자.
맨 처음 사용하는 에센스라 퍼스트 에센스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 부스터 에센스는 세안 직후 수분 손실을 방지하기 위한 최적의 아이템이다. 증발되는 수분을 꽉 잡아줄 뿐만 아니라 이후 단계인 로션, 크림 등의 유효성분 흡수를 돕기 때문. 얼굴에 남은 물기를 제거한 후 얼굴 전체에 부드럽게 발라서 피부를 관리해주자.
▶ 세안 직후 사용하는 beauty it item
01 아이소이 인텐시브 트리트먼트 에센스 세안 직후 자연 상태 100%인 피부에 유해성분 없는 천연 부스터 에센스로 관리해보자. 깊은 수분감과 영양으로 잠든 피부에너지를 깨우고 피부결과 피부톤, 탄력 등 흐트러진 피부밸런스를 바로 잡아준다. 액상타입으로 빠르게 흡수되고 다름 스킨케어 제품의 효과를 극대화해준다.
02 헤라 셀 에센스 연령 증가에 따라 피부 건조, 당김 등의 피부고민을 겪게 되는데 이런 피부 사막화 현상을 방지해 수분감을 공급하고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준다.
03 설화수 윤조에센스 노화에서 비롯된 메마른 피부의 자생력, 생기, 영양 등 총체적인 피부 균형을 맞춰 건강한 피부의 윤기를 찾아준다.
04 토니모리 2X 퍼스트 에센스 발효비타민나무와 5가지 특허 성분이 피부 밸런스를 맞춰주고 다음 단계 제품을 사용했을 때 보습 효능을 2배로 올려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아이소이, 헤라, 설화수, 토니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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