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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 안녕~’ 도자기 피부 만드는 STEP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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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기자] 따뜻한 기운이 완연한 봄이 깊어져 이제 서서히 더위를 느낄 정도의 날씨가 됐다.

기온의 상승과 동시에 축축 늘어지는 모공. 이로 인해 피지 분비도 점점 활발해져 지저분한 인상을 주기 쉽다. 메이크업으로 가리는 방법으로도 한계를 느낀다면 간단한 케어로 모공을 줄여보도록 하자.

STEP 1 CLEANSING

많은 이들이 넓어진 모공 케어를 위해 모공을 좁혀주는 제품을 사용한다. 하지만 꼼꼼한 클렌징만 이루어진다면 블랙 헤드를 씻어내고 각질을 제거해 모공이 커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최근에는 완벽한 클렌징을 돕는 도구들도 눈에 띈다.

클렌징을 할 때 제품을 충분히 녹이지 않거나 노폐물이 닦이기도 전에 물로 씻어내 버리면 오염 물질이 피부에 그대로 남아 트러블을 생성할 수 있다. 클렌징 브러시를 사용하면 모공에 끼어 있는 노폐물을 닦아내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해면, 스펀지, 버블 폼 클렌징을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 하는 것이 좋다.

STEP 2 SKIN CARE

모공의 크기가 서서히 넓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하지만 넓어진 모공이 탄력 없이 늘어진다면 피부 전체가 축 처져 보이는 결과를 초래한다. 이 때 탄력 케어에 집중하면 모공이 늘어지는 시간을 늦출 수 있다.

피지 분비가 많아 번들거리는 지성 피부의 경우 스킨케어 단계를 줄이고 피지 분비를 억제하는 제품을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다만 피부 재생력이 떨어져 탄력을 잃은 경우에는 충분한 보습을 위한 에센스나 크림을 사용해주면 피부 탄력과 함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출 수 있다.

STEP 3 SUN CARE

자외선으로 인한 광노화는 모공의 크기를 키우는 일등공신이기에 모공 케어에서도 자외선 차단은 필수. 특히 요즘처럼 낮 기온이 급격히 올라가는 시기에는 피부가 예민할 대로 예민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따라서 외출 전에는 SPF 지수가 높은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가 자외선에 직접 노출되는 것을 막는 것이 좋다. 부득이하게 햇볕에 장시간 노출돼 피부가 따끔거릴 경우에는 시원한 미스트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것도 좋은 방법.

도자기 피부를 위한 SKIN CARE ITEM

01 크리니크 소닉 시스템 퓨리파잉 클렌징 브러시 분당 9000번의 음파 전동으로 손 세안만으로 놓칠 수 있는 피부 속 미세먼지와 메이크업, 피지 등 노폐물을 말끔히 정화시켜 준다.
02 마몽드 로즈워터 버블 클렌징폼 로즈워터가 거칠어진 피부를 활성화시켜 깨끗한 피부로 만들어주며 세안과 동시에 피부에 뛰어난 진정,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03 아이오페 포어 클리닉 타이트닝 에센스 늘어진 모공 주변 피부의 탄력 회복을 통해 모공을 조여주는 에센스
04 빌리프 하이드라 세범 컨트롤 에센스 촉촉한 발림에서 파우더리한 감촉으로 변하는 듀얼 기능의 모공 에센스. 그린클레이 성분이 모공 수렴 효과를 주고 번들거림을 신속하게 잡아준다.
05 GD-11 스템 셀 EXS 인텐시브 선크림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등 3중 기능성은 물론 미세먼지, 황사 등 외부 유해 요소로부터 피부를 완벽하게 보호해준다. 또한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의 핵심 성분인 GDF11을 함유해 안티에이징, 피부 재생에도 효과가 있다.
(사진출처: GD-11, 크리니크, 마몽드, 아이오페, 빌리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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