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에서 '2016 M 퍼포먼스 클럽 트랙데이' 행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바른 드라이빙 문화 정착과 M 퍼포먼스 파츠를 장착한 본인의 차로 직접 국제자동차연맹(FIA) 규격의 드라이빙 트랙을 체험하는 차원이다. 행사 참가자들은 전문 드라이빙 인스트럭터의 안전운전과 트랙 주행 스킬에 대한 교육은 물론 약 2시간 동안 BMW 드라이빙 센터 온오프로드 코스 주행 및 BMW i8 체험 주행 등 다양한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동반 참석자들을 위해 RC카 레이싱, 핸드마사지 및 네일케어, BBQ 파티 등 사이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또한 참가자 탑승차에는 드라이빙 체험 장면 녹화를 위한 고프로 카메라를 장착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전용 BMW 오리지널 액세서리인 고프로 홀더와 드라이빙 센터 라이프스타일 샵 5% 추가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했다.
한편, 올해 첫 선을 보인 BMW M 퍼포먼스 클럽은 M 퍼포먼스 파츠 연간 구매 100만원 이상 구매시 제공하는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M 퍼포먼스 제품 상시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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