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한성이비즈니스(대표 유병성)의 스킨케어 브랜드 디떼뷰, 데일리아가 ‘2016 비욘드 뷰티 어워즈 인 상하이(2016 BEYOND BEAUTY AWARDS in SHANGHAI)’에서 라이징 브랜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코코메이(KOCOMEI)라는 멀티 화장품 유통매장을 통해 국내와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에서 한국의 뷰티 제품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한성이비즈니스는 브랜드 디떼뷰, 데일리아를 앞세워 히든 K-뷰티 아이템에 이목을 집중시킨 공을 인정받았다.
디떼뷰는 마유 앰플, 아로니아 수분 크림 등을 선보이며 고기능 유효 성분 스킨케어 브랜드를 표방한다. 마유, 콜라겐, 펩타이드 등을 함유해 스킨 타이트닝 효과로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하는 ‘마유 펩타이드 30데이즈 인퓨젼 앰플’과 신체 세포의 재생을 돕는 안토시아닌 함유 아로니아 성분으로 피부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려주는 ‘아로니아 스페셜 밸런스 모이스처 크림’이 대표적.
데일리아는 마유 성분 이후 동물성 원료에 대한 뷰티 업계의 관심이 높아진 트렌드에 발맞춰 신개념 원료를 화장품에 접목한 브랜드. 인간의 피부와 유사한 조직을 가진 밍크 오일을 함유해 피부 재생력을 높여주는 ‘밍크오일 딥 뉴트리션 크림’으로 세계 뷰티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한편 2016년 5월19일 중국 상해 차오허징 르네상스 호텔에서 진행된 ‘2016 비욘드 뷰티 어워즈 인 상하이’는 봉황산시와 비앤티월드가 주최, 아시아 중앙위원회, 미스퍼스트재단, 상하이이데아의 주관아래 진행됐다. 아시아 뷰티 트렌드를 선도한 국내외 유명 브랜드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으며 독자적인 K-뷰티 브랜드 평가지표 개발로 소비자의 제품 선택에 도움이 되는 판단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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