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디자인 코스메틱 브랜드 투쿨포스쿨이 ‘2016 비욘드 뷰티 어워즈 인 상하이(2016 BEYOND BEAUTY AWARDS in SHANGHAI)’에서 글로벌 베스트 디자인 코스메틱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투쿨포스쿨은 예술적 실험 정신을 바탕으로 한 독특한 패키지 디자인과 우수한 제품력이 돋보이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다. 차별화된 투쿨포스쿨만의 독특한 아이덴티티와 실용성을 강조한 제품들로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미국, 프랑스 등 유럽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베스트셀러로는 자연스러운 컨투어링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한 멀티 쉐딩 아이템 ‘아트클래스 바이로댕’과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하이라이터’가 대표적. 틴트와 립스틱, 립글로스의 장점만을 모아 발색력, 지속력, 글로시함 등을 두루 갖춘 신개념 3세대 틴트 ‘체크 글로시 블라스터 틴트’ 역시 스테디셀러 중 하나다. 체크 글로시 블라스터 틴트는 최근 새로운 컬러를 출시하며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완전식품’이라 불리는 계란의 흰자와 노른자에서 추출한 영양성분을 함유한 ‘에그무스솝’을 비롯한 ‘에그무스팩’, ‘에그크림 마스크’는 미국 세포라에서 완판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외에도 투쿨포스쿨은 색조부터 스킨케어까지 유니크하면서도 품질이 뛰어난 제품들로 세계 뷰티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한편 2016년 5월19일 중국 상해 차오허징 르네상스 호텔에서 진행된 ‘2016 비욘드 뷰티 어워즈 인 상하이’는 봉황산시와 비앤티월드가 주최, 아시아 중앙위원회, 미스퍼스트재단, 상하이이데아의 주관아래 진행됐다. 아시아 뷰티 트렌드를 선도한 국내외 유명 브랜드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으며 독자적인 K-뷰티 브랜드 평가지표 개발로 소비자의 제품 선택에 도움이 되는 판단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사진출처: 투쿨포스쿨,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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