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기자]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 2차 라인업이 추가로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4월27일 ‘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 측에 따르면 가수 거미, 린, 김나영, 매드클라운, 그룹 SG워너비, 엠씨더맥스 등이 추가로 출연을 확정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OST 콘서트는 가수들의 OST 라이브 무대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배우 진구, 김지원, 이승준, 서정연 등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이들은 드라마 촬영현장 비하인드 스토리와 다양한 에피소드를 밝힌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는 5월14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오후 3시, 7시 총 2회에 걸쳐 개최되며 온라인 티켓 예매처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사진제공: 제이엘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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