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옥중화’ 진세연의 2종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4월26일 MBC 새 주말드라마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 측이 진세연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2종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진세연은 극과 극 반전 매력을 과시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무복을 입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는 진세연은 눈빛에서부터 남다른 비장함이 느껴진다. 진세연은 한 손에는 칼을, 한 손은 주먹을 꽉 쥔 채 앞을 응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상의 가장 낮고 어두운 그 곳 한 소녀의 삶이 펼쳐진다’라는 강렬한 카피와 함께 진세연의 살아있는 날 선 눈빛이 ‘옥중화’에서 진세연이 선보일 걸크러쉬 매력에 기대감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진세연의 명랑하고도 단아한 자태가 담긴 포스터도 함께 공개됐다. 다모복을 입은 진세연은 환한 건치 미소를 짓고 있는데, 보이시한 무복 포스터와는 극명하게 비교되는 해맑은 웃음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환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진세연의 뒤쪽에는 소녀 옥녀 역을 맡아 극 초반부를 책임지는 정다빈의 모습도 담겨있어 시선을 끈다.
한편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 30일 오후 10시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김종학프로덕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