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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0 style="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0pt 0.0pt 0.0pt 0.0pt"> 국토교통부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투아렉, 티구안, Q5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P class=0 style="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0pt 0.0pt 0.0pt 0.0pt"> 26일 국토부에 따르면 폭스바겐 투아렉은 브레이크 페달을 고정하는 부품의 조립불량으로 주행 중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리콜대상은 2011년2월10일부터 올해1월19일까지 제작된 2,473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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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티구안, 아우디 Q5는 사이드 에어백(운전석, 조수석) 내부 부품 불량으로 에어백 전개 시 금속 파편이 탑승자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5년1월14일부터 2015년2월4일까지 제작된 티구안 115대와 2015년1월13일부터 2015년2월3일까지 제작된 Q5 29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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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투아렉과 티구안의 경우 4월26일부터, 아우디 Q5는 4월29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해당 부품 점검·교환 등)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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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과 관련해 해당 제작사에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된다.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비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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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문의 사항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080-767-0089)로 문의하면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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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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