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본, 6월의 신부 된다…6일 윤세영 감독과 결혼

[bnt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박희본이 화촉을 밝힌다.

4월25일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에 따르면 박희본이 6월6일 명동성당에서 경건하고 아름다운 혼배미사를 올릴 예정이다.

박희본과 사랑의 결실을 맺은 예비 신랑은 영화, 웹드라마계에서 탄탄히 실력을 쌓아온 윤세영 감독으로, 두 사람은 김태용 감독의 소개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후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 시즌2’를 함께 작업하며 신뢰를 쌓아오다 연인이 된지 3년이 되는 해인 올해 결혼을 올리게 됐다.

박희본과 예비 신랑은 6월6일 양가 친인척과 지인만을 초대해 혼인성사를 비공개로 진행, 쿠바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한편 박희본은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 ‘썸남썸녀’ ‘대세는 백합’ 등을 통해 특유의 사랑스럽고 군더더기 없는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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