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기자] 국민이 선택하고 만들어준 아이돌, 프로듀스101에서 최종 발탁된 11인의 IOI 멤버들이 연일 화제다.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잡은 귀여운 외모와 흠잡을 곳 없는 댄스실력과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찔러보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뽀얀 피부는 모든 이들의 선망이 되고 있다.
소녀들처럼 잡티 없이 보송보송한 하얀 피부를 갖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뽀얀피부를 위한 첫걸음부터 그를 유지하기 위한 관리법을 준비했다.
▶ 뽀얀피부를 위한 뷰티 습관
뽀얀피부를 위해 가져야할 첫 번째 뷰티습관은 물 마시기다. 피부가 건조하면 안색이 칙칙해짐은 물론 값비싼 화이트닝 제품을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효과를 보기 어렵다. 하루 2L의 물을 섭취해 촉촉하고 환한 피부를 가꾸다.
비타민C가 건강한 피부 유지를 위한 필수 성분이라는 것은 다들 알 것. 비타민C는 멜라닌 생성을 방지하고 콜라겐 생성을 도와주기도 하니 영양제 또는 과일 섭취를 통해 챙겨먹자. 키위, 사과와 같은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로 건강과 미모를 동시에 챙길 수 있다.
마지막은 수면시간 지키기다. 충분한 잠을 자지 못하면 피로가 누적돼 얼굴색이 어두워진다. 하루 8시간 이상 수면을 취해 생체리듬을 되찾고 특히 오후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세포가 재생되는 시간이므로 이 시간만큼은 수면시간을 지키는 것이 좋다.
▶ 뽀얀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뷰티 지침
환한 피부를 가꿔주는 뷰티 습관으로 뽀얀 피부를 얻을 준비를 갖췄다면 부가적인 뷰티 케어로 화이트닝을 완성해보자. 가장 기본적인 것은 자외선 차단이다. 잠깐 외출할 때는 물론 실내에 머물 때에도 항상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멜라닌 생성을 차단하자.
뽀얀 피부를 위해 가장 기본적인 뷰티 아이템은 아무래도 화이트닝 에센스다. 화이트닝 에센스를 바르기 전에 각질제거로 화장품의 유효성분 흡수율을 높여보자. 묵은 각질을 제거하는 것만으로 피부가 환하게 느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화이트닝 에센스는 아침저녁 시간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추천한다. 아무래도 한 번 바르는 것보다는 두 번 바르는 것이 효과가 뛰어날 것. 대표적인 미백성분인 알부틴과 비타민C가 함유된 풍부한 수분감을 지닌 제품으로 밤낮으로 적당량 발라 관리해보자.
▶ 뽀얀피부를 위한 뷰티 아이템
01 키엘 울트라 라이트 데일리 UV 디펜스 선스크린 단파 UVA, UVB는 물론 장파 UVA까지 차단해주는 자외선 차단제로 수분 베이스 포뮬라가 촉촉하게 피부에 스며든다.
02 폴라초이스 스킨 퍼펙팅 8% AHA 젤 수용성 각질 제거 성분이 피부 표면의 묵은 각질을 제거해주고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를 개선해준다.
03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블레미쉬 케어 세럼 플러스 천연 비타민C가 풍부한 불가리안 로즈 오일과 미백성분 알부틴이 피부 속 보이지 않는 잡티까지 케어해 피부톤을 밝고 환하게 가꿔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Mnet ‘프로듀스 101’ 방송 캡처, 키엘, 폴라초이스, 아이소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