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이제훈과 김성균이 ‘냉부해’에 출연한다.
4월18일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감독 조성희) 측에 따르면 이제훈과 김성균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 냉장고를 공개한다.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의 주역 이제훈과 김성균의 ‘냉부해’ 인증샷에서는 영화 속 적대 관계와 달리 우애 깊은 형제처럼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에 띈다.
이제훈과 김성균의 색다른 매력과 재치 있는 입담을 만나볼 수 있는 ‘냉부해’는 9월 이제훈 편에 이어 16일 김성균 편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은 사건 해결율 99%, 악당보다 더 악명 높은 탐정 홍길동이 잃어버린 20년 전 기억 속 원수를 찾아 복수하기 위해 나섰다가 거대 조직 광은회의 음모를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5월4일 개봉 예정. (사진제공: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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