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기자] ‘엘리펀트 송’ 전성우가 포스터 촬영장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선보였다.
4월15일 소속사 크다컴퍼니 측은 연극 ‘엘리펀트 송’ 포스터 촬영현장 속 전성우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연극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엘리펀트 송’은 정신과 의사의 실종 사건을 둘러싸고 병원장 그린 버그 박사와 마지막 목격 환자 마이클 간의 숨 막히는 두뇌 게임을 그린 작품으로 대담하고 강렬한 스토리가 매혹적인 연극이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 전성우는 벽에 기대고 앉아 강렬한 눈빛과 섬세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촬영에 앞서 대기실에서부터 강렬한 눈빛으로 캐릭터에 몰입했다는 후문. 이에 본 공연에서 보여줄 그의 연기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전성우는 뮤지컬 ‘화성에서 꿈꾸다’ ‘쓰릴 미’ ‘여신님이 보고 계셔’ ‘인당수 사랑가’ ‘베어 더 뮤지컬’, 연극 ‘엠 버터플라이(M.Butterfly)’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 등 다수의 뮤지컬과 연극에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오며 많은 공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엘리펀트 송’은 22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DCF 대명문화공장에서 개막한다. (사진제공: 크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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