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이 캠퍼스 어택 이벤트를 예고했다.
4월15일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감독 조성희) 측은 20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시험과 취업 준비에 지친 대학생들을 위해 캠퍼스 어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은 사건 해결률 99% 악당보다 더 악명 높은 탐정 홍길동이 잃어버린 20년 전 기억 속 원수를 찾아 복수하기 위해 나섰다가 거대 조직 광은회의 음모를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작품의 주역 배우 이제훈, 김성균은 20일 오후 4시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캠퍼스 어택 이벤트에 참석한다. 특히 영화 속 적으로 만난 탐정 홍길동 역의 이제훈과 광은회의 실세 강성일 역의 김성균이 영화와는 다르게 특별한 브로맨스를 펼칠 예정.
이날 이벤트에서는 두 사람이 직접 간식을 나눠주는 것은 물론 즉석 셀카 촬영, 소원성취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깜짝 선물까지 준비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은 5월4일 관객들을 찾는다. (사진출처: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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