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기자] ‘비정상회담’ 지석진이 이웃과의 웃기지만 슬픈 에피소드를 공개해 시선을 끈다.
4월4일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지석진이 현대 사회에 소원해진 이웃 사이를 얘기하던 중 잡상인 취급을 받았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게스트로 참석한 지석진은 “이사를 간 뒤 이웃과 잘 지내고 싶어 떡을 돌렸었다”며 말했다. 이어 그는 “어떤 분은 친절하게 맞아주셨지만 어떤 분은 잡상인 취급을 하기도 하셨다”며 메마른 이웃 사이를 고백해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지석진 뿐 아니라 다른 출연진들은 출근길마다 마주치는 신혼부부의 낯 뜨거운 애정 표현이 고민이라는 직장인의 사연 등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하며 이웃 사이에 대한 문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나눴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석진의 웃픈 에피소드는 오늘(4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될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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