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나 혼자 산다’에서 가수 에릭남이 리얼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다.
4월1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에릭남이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에릭남은 아직 서툰 한국어 실력으로 인해 텔레비전 설치, 세금 납부 및 신용카드 발급에 애를 먹는 모습 등 한국생활에 서툰 혼자남의 모습을 보여 모성 본능을 자극시켰다.
이어 에릭남은 할리우드 배우 클레이 모레츠와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에릭남은 클레이 모레츠를 자상하게 챙겨주는 것은 물론, 특별한 선물을 주기도 하고 오직 클레이 모레츠를 위한 감미로운 노래까지 불러 “연인이 아니냐?”라는 무지개 회원들의 의심을 사기도 했다는 후문.
또한 에릭남 버금가는 훈훈한 외모의 남동생들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에릭남은 동생들을 위해 파스타, 팬케이크 등 아메리칸 음식부터 미역국까지 직접 만들어 요섹남 면모를 선보일 예정. 뿐만 아니라 에릭남 삼형제는 영상통화로 미국에 계신 부모님의 결혼 30주년을 축하해드리며 애틋한 가족애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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