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쿡가대표’ 중국 편 포스터가 공개됐다.
3월30일 방송될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이하 ‘쿡가대표’) 7회에는 홍콩과 일본에 이어 세 번째 격전지 중국 청두에서 셰프들의 대결이 펼쳐진다. 중국은 프랑스, 터키와 함께 세계 3대 요리 국가로 불리는 뛰어난 미식의 나라로 그중에도 얼얼한 매운맛이 특징인 사천지역의 고수들과 대결한다.
특히 일본 편에서 탄탄한 팀워크로 승리를 거두며 상승세를 나타낸 ‘쿡가대표’ 셰프들이 독일의 메르켈 총리가 극찬한 전통 사천 요리 셰프들과 어떠한 결과를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와 관련 공개된 ‘쿡가대표’ 중국 편 포스터에는 단복을 차려입은 3MC 강호동 김성주 안정환과 쿡대셰프 이연복 최현석 오세득 최형진 셰프의 모습이 담겼다. 푸드 도장깨기라는 카피 아래 결의에 찬 셰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중국 편에 새롭게 합류한 최형진 셰프는 중식 대가 이연복의 적극적인 추천을 받아 비장의 카드로 합류하게 됐다. 이에 따라 이연복 최형진 셰프가 만들어내는 중식과 중국 사천 지역 본토 셰프들이 15분 대결을 펼치게 됐다.
최형진은 현재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미국식 중식 브랜드 피에프창의 한국 총괄셰프이자, ‘2012년 싱가폴 세계 요리 대회’ 개인전, 단체전 금메달 2관왕에 빛나는 국가대표급 셰프. 또한 ‘국제 중식 조리 명장’을 획득한 중식계의 숨은 고수다.
한편 중식VS중식 제대로 불붙은 중국 원정 첫 요리 대결 결과는 오늘(30일) 오후 10시50분 ‘셰프원정대-쿡가대표’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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