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실 기자] 하얀 피부보다 까무잡잡한 피부가 대세인 요즘. 연예인들도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 건강미 넘치는 피부 표현에 주력하고 있다.
건강한 피부를 가지기 위해서 어떤 방법들이 있을까. 피부에 영양을 보충할 기초 단계부터 메이크업까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솔루션들이 기다리고 있다 . 얼굴뿐만 아니라 몸도 섹시하고 건강미 넘치게 가꾸는 방법을 알아보자.
#건강미 넘치는 피부 표현법 1-피부 탄력 보충할 에센스
건강한 피부를 표현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메이크업을 시작하기 전 단계. 기초 단계에서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보충해야 피부를 탄력 있게 표현할 수 있다.
기초 단계에서 스킨과 로션, 크림 정도만 바르고 있지 않은가.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선 에센스을 잊지말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유수분에 집중된 스킨 케어 단계에서 부족한 영양분을 채워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에센스.
에센스는 보통 토너로 피부 결을 정리한 뒤 바른다. 적당량 에센스를 손에 덜은 다음 얼굴 전체에 바르면 된다. 토너와 다르게 에센스는 화장솜이 아닌 손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손으로 충분히 두들겨 에센스를 피부에 흡수시킬 수 있기 때문.
#건강미 넘치는 피부 표현법 2-톤 다운 블러셔
블러셔하면 핑크나 오렌지 컬러만 떠올리고 있지 않은가. 베이지나 브라운 계열 블러셔를 사용하면 은은하면서도 건강한 피부 표현을 할 수 있다.
본인의 피부색보다 한 톤 다운된 색상을 사용하면 건강해 보이는 느낌을 연출할 수 있을 것. 블러셔로 톤 다운된 색상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셰딩 제품으로 대체해도 좋다. 얼굴 윤곽이 또렷해 보이는 효과까지 얻으니 일석이조.
#건강미 넘치는 피부 표현법 3-섹시미까지 더할 태닝
약간 까무잡잡한 피부가 더 건강해 보이기 마련이다. 일부러 태닝을 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 이제는 하얀 피부만을 고집하지 말고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해 태닝을 해보는 건 어떨까. 태닝 방법으로는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자연 태닝과 숍에 가서 하는 기계 태닝이 있다.
자연 태닝은 햇빛이 너무 강한 오후 12시에서 14시 사이는 피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이 강해 피부가 상할 수 있기 때문. 또한 태닝이 균일하지 않게 될 수도 있으니 자세를 자주 바꿔줘야 한다. 태닝은 사후 관리가 중요한 만큼 태닝을 끝낸 뒤 수딩 제품을 발라 피부를 진정시키도록 하자.
만약 혼자 하는 태닝에 자신이 없다면 태닝숍을 찾아가 전문가 손길을 받는 것이 좋다. 자연 태닝보다 시간이 적게 들어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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