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헝거게임’이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3월28일 영화 ‘헝거게임: 더 파이널’(감독 프란시스 로렌스) 측에 따르면 29일부터 IPTV, 디지털 케이블 VOD를 통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헝거게임: 더 파이널’은 소녀에서 영웅으로 그리고 영웅에서 날카롭고 치열한 리더로 성장한 주인공 캣니스 역을 맡은 제니퍼 로렌스와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이 빚어낸 환상적인 앙상블, 베스트셀러 소설을 기반으로 한 촘촘한 스토리가 흥행몰이의 성공요인으로 꼽힌다.
무엇보다 전편과는 차원이 다른 진한 감동과 액션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 포인트. 이처럼 다양한 매력으로 사랑을 받아온 ‘헝거게임: 더 파이널’은 4월12일부터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전국 어디에서나 더욱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한편 영화 ‘헝거게임: 더 파이널’은 ‘헝거게임’ 4부작 시리즈의 최종편으로, 두 번의 헝거게임에서 살아남은 캣니스 에버딘(제니퍼 로렌스)이 최정예 요원을 이끌고 스노우 대통령과 마지막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29일 IPTV 서비스가 시작된다. (사진출처: 영화 ‘헝거게임: 더 파이널’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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