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08.53

  • 21.09
  • 0.78%
코스닥

872.00

  • 2.28
  • 0.26%
1/5

‘엄마는 고슴도치’ 정규편성 확정…조은숙-변기수 합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엄마는 고슴도치’ 정규편성 확정…조은숙-변기수 합류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bnt뉴스 조혜진 기자] 파일럿으로 방영됐던 ‘엄마는 고슴도치’가 정규편성됐다.

3월24일 KBS Drama 측에 따르면 ‘엄마는 고슴도치’가 정규편성을 확정하고 29일 첫 방송된다. 서우석 PD는 “파일럿 방송 직후 육아 커뮤니티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고 그 인기에 힘입어 정규 편성까지 이어 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서PD는 “기존 육아 프로그램이 성장 관찰에 초점을 맞췄다면 ‘엄마는 고슴도치’는 아동 전문가들의 자문을받아 ‘공통 관찰 카메라’ ‘거짓말 테스트’ 등을 통해 부모들의 반응을 보여주는 것에 초첨을 맞췄다”며 “이런 장치들은 부모들이 몰랐던 아이들의 참모습과 속마음을 보여주었고, 출연한 부모에게 감동을 준 것이 시청자에게도 그래도 전달되어 공감대를 이끈 것 같다”고 말했다.

정규 편성된 ‘엄마는 고슴도치’에는 MC 이영자와 함께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진원장이 ‘고슴도치 멘토’로 나서 출연진들이 궁금해 하는 아이들의 심리와 육아에 대한 궁금증을 전문가 시선으로 조언해줄 예정이다. 또 지난 파일럿에서 자식바보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던 현영, 임형준에 이어 천방지축 세 자매의 엄마 조은숙과 아빠를 똑 닮은 5살 개구쟁이 아들을 둔 변기수가 새롭게 합류했다.

한편 아이들의 진정한 속마음을 확인 해볼 수 있는 ‘엄마는 고슴도치’는 29일 오후 1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Drama)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