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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위크, 아이돌 스타일 대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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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나 기자] 케이팝, 케이뷰티 등 분야를 막론하고 한국 문화의 영향력이 계속 커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관심을 모으는 것은 역시 서울패션위크.

3월21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알림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전야제를 시작으로 6일간의 패션 여정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패션쇼를 화려하게 빛내주는 스타들에게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뜨거운 취재 열기의 중심에는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돌이 있다.

각기 다른 스타일로 수많은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은 포미닛 현아, 씨스타 효린, 소녀시대 효연의 패션을 다시 한 번 살펴보자.

#현아


23일 오후 포미닛 현아가 계한희 디자이너의 카이 컬렉션에 참석했다. 그는 환한 미소와 함께 손 인사를 건네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끌었다.

그는 독특한 패턴이 더해진 슬리브리스 톱을 미니스커트와 함께 매치했다. 이는 현아의 명품 몸매를 엿볼 수 있게 해줬다.

이에 가녀린 발목까지 올라오는 흰 양말과 로퍼로 발끝을 마무리했다. 또한 실크 소재의 셔츠를 살짝 걸치며 섹시미를 더했다.
 
#효린


씨스타 효린 또한 계한희 디자이너의 카이 컬렉션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유의 건강미를 뽐내며 밝게 미소 지었다.

효린이 선택한 아이템은 화려한 프린팅이 돋보이는 미니 원피스. 이는 보디라인에 밀착돼 그의 건강미를 배가해줬다.

발끝은 블랙 컬러의 힐 아이템으로 했다. 이는 효린의 블랙 헤어스타일과 조화를 이루며 룩의 통일감을 더했다.

#효연


섹시미를 더한 블랙 시스루 블라우스로 취재 열기를 더욱 뜨겁게 한 셀럽은 다름 아닌 소녀시대 효연. 그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며 등장했다.

효연은 블랙 시스루 블라우스에 롱 슬리브리스 드레스를 매치했다. 걸을 때마다 살짝 드러나는 슬릿은 섹시미를 더했다.

EDITOR PICK

포미닛 현아, 씨스타 효린, 소녀시대 효연의 서울패션위크 패션을 살펴봤다. 그들의 스타일을 참고한 데일리룩 스타일링 아이템 몇 가지를 추천한다.


매서운 추위가 지나가고 봄이 다가오고 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옷차림도 가벼워지고 짧아지고 있는 것. 이때 가장 주목을 받는 아이템은 데님 쇼트 팬츠.

데님 쇼트 팬츠는 어떠한 아이템과 매치해도 멋스럽지만 화이트 스웨트 셔츠와 스타일링하면 캐주얼한 분위기를 더할 수 있다. 이때 발목까지 올라오는 파스텔 양말과 화이트 스니커즈를 더할 것을 추천한다.

한 가지 아이템으로 멋을 부리고 싶다면 블랙 앤 화이트 스트라이프 원피스에 주목하자. 이는 별다른 아이템을 더하지 않고도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다.

어떠한 아이템과도 레이어드할 수 있는 실용성과 스타일리시함을 갖춘 시폰 원피스. 특히 요즘 가장 핫한 트럼펫 소매의 화이트 블라우스와 매치해보자. 이는 여성스러운 매력을 가장 확실하게 뽐낼 수 있는 방법이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레미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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