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배우 안길강의 카리스마 넘치는 스틸 컷이 베일을 벗었다.
3월23일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 연출 남건) 측은 김체건으로 변신한 안길강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길강(김체건)은 눈빛만으로도 모든걸 제압하는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다. 누군가를 바라보는 눈빛, 볼의 상처, 칼을 겨누는 모습 등 사진으로는 담을 수 없는 아우라를 풍겨주고 있다.
극중 김체건은 명망 높은 무관가의 자식이자 숙종(최민수)의 총애도 한 몸에 받았던 명실공이 조선최고의 무인으로 장근석(대길)에게 무예를 전수해주고 그의 오른팔이 되어서 이인좌(전광렬)와 맞써 싸우는 인물.
‘대박’ 측은 “촬영현장에서 액션 씬을 위해 누구보다도 열심히 연습하고 액션 팀과 함께 함을 맞추며 완성도 있는 장면을 위해 노력하신다. 그의 열정에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대박’은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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