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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라디오 봄 개편’ 양세형, 윤형빈 폭탄 발언에 “형만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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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희경 기자] SBS 라디오 봄 개편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윤형빈과 양세형이 남다른 남남케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3월21일 SBS 라디오 봄 개편 기자간담회에서는 방송인 남희석, 김흥국, 봉만대, 양세형, 윤형빈, 붐 등이 참석했다.
 
그중 윤형빈은 “저희가 함께 할  프로그램 ‘투맨쇼’는 제2의 ‘컬투쇼’를 모방한다는 의미를 가져가고 있긴 하지만, 그분들은 이미 베테랑이기 때문에 확연히 다른 느낌이라고 생각한다”며 “저희는 보다 신선하고 어린 느낌을 줄 수 있다”고 답했다.
 
이어 “저희는 언제든지 길거리로 나설 수 있다. 바지를 벗으라고 하면 벗을 준비가 됐다. 만약 청취율이 나오지 않는다면 격투기를 붙을 수도 있다. 앞으로 다양한 모습을 기대해봐도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양세형은 “그건 형만의 생각이다”라고 단호하게 답한 뒤 “윤형빈 씨는 개인 극장을 하면서 실제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는 스킬이 뛰어나다. 새로운 개그 패턴이 돌고 있는 만큼 컬투 선배님들의 느낌은 물론 젊은 느낌까지 함께 가미해 조금씩 새로운 느낌을 넣고자 한다”고 해명했다.
 
한편 2016 SBS 라디오 봄 개편은 28일부터 시행된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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