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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터’ 감독 “아이들이 이렇게밖에 될 수 없었던 이유 알아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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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린 기자 / 사진 조희선 인턴기자] ‘커터’ 정희성 감독이 중요하게 생각한 점을 밝혔다.

3월18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커터’(감독 정희성) 언론배급시사회에 정희성 감독을 비롯해 배우 최태성, 김시후, 문가영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정희성 감독은 “자극적인 소재이긴 하지만 세 인물의 관계나 심리에 초점을 맞춰서 왜 이런 사건에 얽매일 수밖에 없는지에 대해 생각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사회적인 부분들에 대해 느끼시면서 아이들이 이렇게까지 밖에 될 수 없는 이유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커터’는 술에 취한 여자들이 사라지는 밤, 그들을 노리는 검은 손길과 그 속에 말려든 고등학생들의 충격 살인 사건을 그린 범죄 드라마. 30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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