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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 ‘기억’에서 보여줄 팔색조 매력 예고…‘기대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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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희경 기자] 배우 윤소희가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3월18일 첫 방송될 tvN 새 금토드라마 ‘기억’(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에 출연하는 윤소희는 봉선화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그는 지난해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로 데뷔, 밝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세 번째 작품 ‘기억’에서 윤소희는 여대 법대 출신 봉선화로, 로펌 면접에서 당당히 “법은 믿지 않지만 정의는 있다고 믿어요”라고 말하는 성격을 지니고 있다.
 
윤소희는 극 중 사람을 보는 눈이 탁월해 첫인상만으로도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을 구별하는 능력을 갖고 있는데, 이로 인해 주변의 수군거림에도 불구하고 태석(이성민)을 좋아하고 따르며 극의 스토리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단 한번의 사법고시에 실패했다고 바로 고시를 포기하고 로펌 사무원으로 입사하는 쿨함과, 로펌에선 미모면 미모, 시선을 사로잡는 섹시미에 주당과 가무까지도 남다른 실력을 선보이는 다양한 매력의 소유자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에 관계자는 “겉으로 보여지는 것과 달리 내면의 반전 매력을 품고 있는 봉선화 캐릭터에 윤소희 또한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기억’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bnt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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