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비아이지(B.I.G)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평화통일 실천홍보대사로 위촉됐다.
3월16일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비아이지가 이달 15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평화통일 실천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이날 국내 111개 지회장와 228개 시군구 협의회의 간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비아이지는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 뿐만 아니라 아이돌 그룹다운 멋진 퍼포먼스를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비아이지는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평화통일 실천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다해 평화통일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비아이지는 3월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G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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