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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조이, 땅바닥 기어 다니는 득음 방법 공개…‘독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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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조혜진 기자] ‘우결’ 조이의 독특한 득음 방법이 공개된다.

3월12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조이-육성재가 큐브를 방문해 본격적으로 커플송 ‘어린애’를 접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육성재의 소속사인 큐브에 첫 방문인 조이는 녹음실에 들어서자 손까지 빨개지고 목소리가 떨리는 등 잔뜩 긴장한 모습이었다고. 특히 조이는 “다시 한 번 갈게요”라며 바닥에 웅크리고 앉아 득음을 하는 등 바닥을 쓸고 기며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행동들을 보여줬다.

평소 당당하고 밝은 모습만을 보여줬던 조이의 새로운 모습에 육성재 역시 놀랐다고 전해지며 조이의 녹음 현장은 더욱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조이, 육성재의 ‘어린애’ 탄생기는 12일 오후 4시55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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